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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2-03
조회 : 2,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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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이 있는 가정이라면 주목할만한 소식이 있습니다. 한국교회 인재 양성의 중심이 되고 있는 총신대학교가 장학제도를 전면 개편하고 2011학년도 신입생에 대한 지원을 강화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을 이동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한국의 장자교단으로 정통 개혁신학을 전승해 온 총신대학교가 세계적인 기독교 학원의 중심으로 우뚝 서고자 2011학년도 신입생에 대한 장학금 지원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특히, 이번 장학금 개편내용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기존에 수석과 차석 합격자에게만 지급되던 4년 전액 장학금이 지성과 인성, 국제화 세 분야로 나뉘어 모두 23명에게 지급된다는 점입니다. 정일웅 총장 / 총신대학교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지성 장학금의 경우 수능 언어와 외국어영역 백분위 평균점수가 95점 이상인 합격자 중 상위 10명에게 4년간 전액 등록금이 지급됩니다. 또한, 이들이 해외 교환학생으로 갈 경우 등록금과 체제비도 지원됩니다. 한편, 인성 장학금은 수능 언어와 외국어 영역 백분위 평균점수가 93점 이상인 합격자 중 상위 10명에게 지급되며, 4년간 등록금 전액이 제공됩니다. 국제화 장학금도 신설됐습니다. 토익 930, 텝스872점 등 외국어 영역이 일정점수를 초과한 학생 중 상위 3명에게 4년간 등록금 전액이 지급됩니다. 정일웅 총장 / 총신대학교 한편, 군종사관후보생 지원자들에게는 등록금 지원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합니다. 목회자와 선교사 양성 뿐 아니라 교육과 사회복지 분야에서 세계적인 인재 배출을 위해 노력하는 총신대학교. 장학제도 개편을 통해 새로운 비상을 꿈꾸고 있습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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