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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2-16
조회 :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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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지도자 <손양원 목사 유적지 테마공원 조성사업 기공예배>가 15일, 여수성산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여수지역 정계와 교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두레교회 김진홍 목사는 "손양원 목사의 희생적 사랑을 한국교회와 현대사회가 배워야한다"며 "2012 여수세계박람회 개최와 발맞춰 전 세계 민족에게 복음의 진리를 널리 알리는 테마공원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여수시 율촌면 신풍리 일대 17만 ㎡에 사랑과 휴식, 체험 이라는 3대 테마로 조성될 손양원 목사 유적지는 사랑체험관과 순교자 기념관, 테마파크 등으로 구성되며 2015년까지 공사가 진행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