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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2-29
조회 : 1,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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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그리스도인 일치운동’을 펼치고 있는 신·구교 대표들이 내년 사업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김영주 총무, 한국천주교주교회의 김희중 대주교, 성공회 김근상 주교 등 참석자들은 “최근 우리 사회에 종교간 갈등이 심해지고 있다”며 “성직자들이 앞서 평화의 사도 역할을 다하고, 지역과 계층 · 종교간의 막힌 담을 헐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내년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주간’을 1월 18일부터 25일까지 8일동안 진행하기로 했으며 5월 달엔 일치포럼을 12월엔 이웃과 함께 하는 성탄축하음악회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함께 읽는 에베소서’란 주제로 공동주석 작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