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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2-29
조회 : 1,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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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리얼다큐 ‘예수사랑여기에’는 질병과 가난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웃들에게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하는 프로그램인데요.연말을 맞아 출연자들의 현재모습을 취재했습니다. 먼저, 간이식 수술로 인생 2막을 새롭게 시작한 남상학 집사를 이동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8년 전 발견된 간경화가 이후 간암으로 악화되면서 생업조차 잃게 된 남상학 집사. 간 이식을 해야만 살 수 있는 상황에서 하나밖에 없는 아들의 간을 이식했습니다. 수천만원의 수술비가 막막했지만 CTS 예수사랑여기에를 통해 받은 후원과 기도로 그는 새 생명을 되찾았습니다. 남상학 집사 (46세) / 2010년 8월 간이식 4개월 만에 다시 만난 남상학 집사는 건강이 빠르게 회복돼 있었습니다. 면역력이 약해 간단한 산책이 운동의 전부이지만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기쁨입니다. 두 자녀와 아내 역시 희망에 가득 차 있습니다. 큰 고비를 은혜로 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모든 일을 하나님께 순종하며 살기로 결심합니다. 채기숙 집사 / 아내 아직 온전히 회복되기 전까지는 많은 약을 먹어야 하는 남상학 집사. 계속적인 병원비와 약값을 지불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두렵지 않습니다. 새 생명을 찾아준 CTS를 통해 설교를 들으며, 아내와 함께 예배드리는 남 집사는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새로운 직장 뿐아니라 가정의 미래도 책임져주실 거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주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고백과 함께 남상학 집사는 인생 제2막의 비상을 꿈꾸고 있습니다. 남상학 집사 (46세) / 2010년 8월 간이식 CTS 이동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