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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4-12
조회 : 1,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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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과 인성, 영성을 골고루 갖춘 전문적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글로벌 리더십 최고지도자과정이 개최됐습니다. 특히 일본 원전폭발로 우리나라에까지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원자력 에너지 개발에 관련한 강의가 마련돼 관심을 모았는데요. 김인애 기잡니다. -------------------------------------------------------- 미국 미드웨스트 대학과 CTS가 공동 주최한 JS 글로벌 리더십 최고지도자과정이 개최됐습니다.특별이 이번 과정에서는 원자력 관련 강연이 진행돼 관심을 모았습니다. 강사로 나선 정근모 박사는 지난 달 일본 후쿠시마의 원전폭발 이후 원자력 발전소의 사회적 불안감이 높아진 가운데 “일본 원전 폭발은 안전설계기준 이상이 가장 큰 원인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울진과 영광 등 우리나라 원전에 대한 철저한 안전 점검과 비상사태 시 빠른 대처방법 마련 등이 시급히 요청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근모 박사 / 원자력대학원대학교 추진위원장 설계기준을 그 때 60년대에서는 너무 낮게 잡지 않았는냐, 공통원인이 되는 고장의 가능성을 전면 재조사하게 될 것입니다. 정근모 박사는 또 원자력 에너지 효과에 대해 강조하면서도 햇빛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 개발이 시급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함께 갈수록 심각해지는 지구 온난화 현상은 21세기 가장 고민해야할 인류의 과제라면서 “에너지 절약이 무엇보다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근모 박사 / 원자력대학원대학교 추진위원장 전기적인 에너지를 많이 쓰기 때문에 전기에 있어서 어떻게 효율을 제고해야하는지는 첫 번 째 우리가 할 일입니다. (그 다음으로) 재생에너지를 우리가 더욱 개발을 하고... 한편 글로벌 리더십 최고지도자과정은 샘의료원 박상은 원장 등이 강사로 나선 가운데 포스트 모던 세계와 성경역사, 글로벌 리더로서의 정체성 등의 강의로 진행됐습니다. CTS 김인앱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