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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4-19
조회 :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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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이 개원 3주년을 맞아 기념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이사장 박종순 목사는 “분열과 갈등의 시대를 살고 있는 기독교인의 사명”에 대해 강조하면서 “화해중재원이 회복과 화합을 위해 쓰임 받는 단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양인평 원장은 “화합과 용서, 국민 통합과 회복을 위해 화해중재원의 역할이 많이 알려지길 바란다”면서 “기독교인들의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이종윤 목사의 설교로 진행된 1부 기념예배에 이어 2부 축하행사에는 박일환 대법관을 비롯해 김기현 의원 등이 참석해 화해중재원의 사역을 격려했습니다.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은 전`현직 법조인과 학자, 목회자 등 110여명이 중재인과 조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