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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7-15
조회 : 2,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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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도로시가 허수아비, 양철나무꾼, 사자와 함께 펼치는 신비한 모험 이야기 ‘오즈의 마법사’, 어린 시절 한 번쯤 읽어보셨을 텐데요. 명성교회가 기독교적 색채를 가미해 각색한 뮤지컬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공연을 통해 복음도 전할 수 있어 벌써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김인애 기자가 소개합니다. -------------------------------------------------------------------- 명성교회 뮤지컬 공연 연습장. 발성에서 부터 각자 맡은 배역을 연기하는 모습까지, 뮤지컬 연습을 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사뭇 진지합니다. 명성교회 문화선교학교가 제작한 뮤지컬 ‘오즈가 마법사라고’. 이 뮤지컬은 명작 동화 ‘오즈의 마법사’를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새롭게 각색한 작품입니다. 교회어린이와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고 복음을 전하고자 뮤지컬을 기획했습니다. 최성민 목사 / 명성교회 교회학교 이번 작품은 주인공 도로시와 친구들이 오즈의 마법사를 만나러 가는 과정에서 예수님의 존재와 중요성을 깨닫고 감사함을 느끼게 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배우들의 코믹한 연기와 화려한 특수효과, 음악들이 가미돼 있어 교회에 다니지 않는 이들에게도 복음이 자연스럽게 전해집니다. 박민수 연출 / '오즈가 마법사라고?' 뮤지컬 뮤지컬 ‘오즈가 마법사라고’는 연출과 음향, 출연 등 모든 것이 성도들의 참여로 이뤄졌습니다. 실제 공연을 하는 배우들도 "1년 동안 열심히 준비한 만큼 이번 뮤지컬을 통해 진실된 믿음과 은혜가 많은 이들에게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합니다. 박지원 (14세) / ‘도로시’ 역 뮤지컬 ‘오즈가 마법사라고’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명성교회 월드글로리아센터 언더우드홀에서 공연됩니다. CTS 김인앱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