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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9-09
조회 :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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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웍뉴습니다.자녀를 돌보지 못하는 가정 수가 전국 200만 가구에 달합니다. 경제가 어려워질수록 그 수는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에 전주 덕진교회는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저소득가정 아동지원사역을 시작했습니다. 전북방송 박남재 기잡니다. -------------------------------------------------------------------- 결손가정 후원과 저소득층 아동복지 향상을 위해 전주 덕진교회와 전주시, YMCA 지역아동센터가 자매결연식을 갖고 나눔사역을 시작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저소득층 가정 아동 60여명과 전주지역 아동센터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후원금이 전달됐습니다 정성호 목사/전주덕진교회 지역아동들에게 어떻게 하면 희망을 줄 수 있겠느냐 실제적으로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겠느냐? 라는 생각 속에서 연합해서 이일을 진행하게 됐죠.” 유홍렬 운영협의회장/YMCA 지역아동센터전북지원단 "앞으로도 각 교회에서 많은 협조를 해서 우리아이들이 더 행복을 느끼며 살 수 있도록 도와줬으면 참 고맙겠습니다.” 협약식을 통해 참석자들은 지역교회와 사회적기업 참여확대를 위한 지역서비스 지원 연계활동을 벌이고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는 생필품과 장학금 지원, 전문 상담사를 통한 멘토링 사역도 진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정성호 목사 /전주덕진교회 멘토링도 가능하고 그들을 위한 상담도 가능하고 또 그들의 어떤 위생, 건강도 우리가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지역사회와 교회가 연계해 시작하는 나눔사역은 빈곤과 실직 등 경제적 어려움으로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CTS박남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