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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9-19
조회 : 1,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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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광장은 백만 명 이상의 크리스천들이 민족의 복음을 위해 기도로 힘을 모았던 역사의 현장인데요. 그 곳에 영성 회복을 결단하는 이 시대의 청년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영적 도약의 시간이 돼 준 2011 라이즈업 코리아 집회 현장을 최기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1973년 한국전도대회, 74년 엑스플로, 77년 세계복음화대성회로 이어지는 민족의 복음과 부흥의 역사가 2011년 같은 공간에서 청년들의 열정으로 이어졌습니다. 대한민국의 미스바 광장으로 불리던 여의도 광장에서 진행된 2011 라이즈업 코리아 918 페스티벌은 사명을 받은 이 시대의 청년들이 부흥을 위해 새롭게 비상하는 다짐의 자리가 됐습니다. 오정현 목사 / 라이즈업무브먼트 이사장 여러분들 때문에 한국교회가 다시 한 번 새롭게 부흥할 수 있도록, 비상할 수 있도록 이 밤을 주님께서 영광스럽게 사용해주시리라고 확신하고 환영합니다. ‘또 한 번의 도약, 여의도 광장으로’란 주제로 열린 집회에서 설교에 나선 이동현 목사는 “하나님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인간의 역사를 변화시킨 것처럼 역사를 바꾼 하나님의 음성을 받아들일 때 치유와 구원의 기쁨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동현 목사 / 라이즈업무브먼트 대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더해질 때 여러분 인생이 새로워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바른 인식이 역사를 바꾼 것처럼 하나님에 대한 바른 인식이 여러분들을 구원과 희망과 기쁨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CTS를 통해 2시간 동안 전 세계로 방송된 이번 집회에는 중국과 필리핀, 남아공 등 해외에서 초청된 라이즈업 지체들도 함께해 국내는 물론 세계 복음화를 향한 뜨거운 도약의 비전을 나눴습니다. 민족 부흥을 이끌었던 대성회의 현장에서 펼쳐진 집회를 통해 참가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느끼며, 복음의 회복이 이 땅에 부어지기를 소망했습니다. 전순경 / 광장교회 지재혁 / 서울서광교회 영적위기에 맞서 오직 복음의 능력으로 다시 일어서는 디딤돌이 돼 준 2011 라이즈업코리아.영적대각성의 현장에서 울려퍼진 청년들의 기도와 찬양이 믿음의 선조들이 부르짖었던 복음의 열정으로 되살아나길 소망합니다. CTS 최기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