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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9-19
조회 :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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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96회 총회가 ‘그리스도인 세상의 소금과 빛’이란 주제로 열렸습니다. 신임총회장에는 염천교회 박위근 목사가 목사부총회장에는 서문교회 손달익 목사가 선출됐습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 예장통합 96회 총회가 목사와 장로 총대 1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상당교회에서 열렸습니다. CG IN신임총회장에는 지난회기 목사부총회장인 염천교회 박위근 목사가 총대들의 박수 속에 자동승계 했습니다. OUT 박위근 신임총회장은 개회예배 설교에서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고 세상의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해야한다”며 “뼈를 깎는 자성과 회개로 총회와 노회, 교회를 새롭게 하자”고 강조했습니다. 박위근 신임총회장/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세상의 소금된 사명을 다하십시다. 세상의 빛된 사명을 다하십시다. 96회 총회가 새로운 걸음을 시작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신임목사부총회장에는 CG in 단일후보로 나선 서문교회 손달익 목사가 1390표 중 1221표를 얻어 선출됐으며 장로부총회장에는 대광교회 오정호 장로가 1202표를 얻어 당선됐습니다.out 손달익 목사부총회장은 “2012년 총회창립 100주년을 맞아 미래지향적인 장기 계획을 마련하고 교회학교 재도약과 미자립교회 발전방안 등 총회현안 해결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손달익 신임목사부총회장/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창립 100주년을 맞는 우리 총회의 새로운 100년을 위해서 거시적 디자인을 하고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해 기초작업을 튼튼히 다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3일까지 열리는 이번 총회에서는 한기총 탈퇴, 한국찬송가공회 재조사, 이슬람 채권법 반대대책위 설치 등 교계의 주요 현안들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특히 한기총 탈퇴는 이번 총회에 불참한 서울노회를 비롯해 서울동노회, 대전서노회 등 11개 노회가 관련 헌의안을 상정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교단과 관련된 안건으로는 현재 직선제인 부총회장 선거를 직선제와 제비뽑기를 혼합한 방식으로 바꾸자는 안과 임시목사 명칭 변경 건 등이 올라왔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