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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9-21
조회 :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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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묵담채화를 통해 아름다운 자연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는 전시회가 있습니다. 최영걸작가의 개인전을 비롯해, 힙합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크로스 케이씨의 콘서트를 장현상기자가 소개합니다. -------------------------------------------------------------------- 전국의 산과 들을 돌아다니며 풍경을 찍은 이미지들을 골라, 얇은 종이위에 수묵담채화로 정성스레 담아낸 최영걸작가의 개인전이 이화익갤러리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마치 현장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정교하고 세밀한 작가의 기법이 돋보입니다. 세상의 혼탁한 부분과는 다르게 자신만의 고고한 삶을 지향하고 있는 ‘독야청청’, 멀리서 바라본 한적한 시골마을의 향수어린 느낌을 색상을 배재한 채 수묵기법으로 표현한 ‘마실’등 20여점의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최영걸 / 작가 “너무바쁘고 세상살이에 지쳐있는 사람들이 제 그림을 보고 마음의 안식을 얻고 삶의 여유를 찾고, 또 나아가서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다시 한 번 깨닫는 계기가 된다면...” 이승철의 메인 랩퍼로 활동했으며, 이제는 주님을 찬양하는 CCM문화 사역의 길을 걷는 크로스 K.C가 첫 CCM앨범 발매와 동시에 단독콘서트를 개최합니다. CCM힙합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요즘 트렌드에 맞게 개성있는 힙합음악으로 주님께 영광돌리고자 하는 크로스 K.C. 이번 콘서트는 누구든지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열린예배의 형식으로 기획됐으며, 다같이 호흡할 수 있는 스텐딩콘서트로 진행됩니다. 크로스 K.C / CCM문화사역자 CTS장현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