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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9-21
조회 :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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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가 지난 20일 밤 ‘나는 아간이 아니다’란 제목으로 방송된 MBC PD수첩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이미 수년 전부터 교회 재정을 투명하게 운영해 왔으며, 교회헌금에 대한 의혹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하면서, “정확한 증거도 없이 교회의 명예를 훼손시킨 MBC 방송사측에 큰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MBC PD수첩 제작진이 교회에 불만을 가진 몇몇 사람의 악의적인 인터뷰만을 인용해 한국 기독교와 세계 기독교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조용기 원로목사의 명예를 손상키켰다”면서 공영방송으로서 바른 언론사가 돼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