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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9-23
조회 :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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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여전도회전국연합회는 올해 총회에서 새 임원을 선출했는데요.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민경자 장로를 김인애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예장통합 여전도회전국연합회는 올해 정기총회에서 제46대 회장에 서울북연회 민경자 장로를 선출하고 2년 임기의 본격적인 여전도회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민경자 신임회장은 “사업목적인 선교, 교육, 봉사 통해 여전도회 위상을 높이고 21세기 한국교회와 사회에 필요한 여성 지도자를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민경자 신임회장 / 예장통합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예장통합 여전도회전국연합회는 현재 전국 66개연합회 4천여교회 130만 선교여성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새 역사를 창조하는 선교여성”을 주제로 목회자 자녀 신학교 입학 장학금 지급과 국내외 선교 활동, 소외이웃 돕기 등 한국교회와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왔습니다. 특히, 올해는 군인교회 건축과 성경책 보급, 신병세례식 지원 등 군복음화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또한, 해외 선교 가운데 하나인 아시아 45개국을 지원하는 아시아미션 6645 캠페인은 물론 다음세대를 위한 1318 리더십, 청년 비전 세미나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성 지도자들을 위한 계속교육원 훈련과 선교대회 등도 추진 중입니다. 민경자 신임회장 / 예장통합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한편, 여전도회전국연합회는 다음달 4일 여성 지도자들의 선교사명을 높이기 위한 제29회 선교대회를 개최합니다. CTS 김인앱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