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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9-26
조회 :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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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가 MBC PD수첩 등 교회 안팎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태에 대해 적극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25일 당회운영위원회를 열고 MBC PD수첩 등 최근 발생한 교회의 사태를 조사할 진상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또 12명의 특별위원을 선임하고 최근 발생한 사태에 대해 면밀히 조사한 후 대처방안을 간구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기독교대한하나님의 성회 여의도측도 MBC PD수첩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기하성 여의도측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의 명예를 손상시키고 한국기독교의 위상을 추락시킨 MBC측에 유감을 표하면서 진상을 파악한 후 강력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