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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9-26
조회 : 1,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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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고 하용조 목사에 이어 이재훈 목사가 제2대 온누리교회 담임목사로 확정됐습니다. 하 목사 소천 후 52일만인데요. 이재훈 목사는 “예수님을 모시는 나귀로 살 것”을 다짐했습니다. 고성은기잡니다. ------------------------------------------------------------------- 기자 : 온누리교회 2대 담임목사에 이재훈 목사가 확정됐습니다. 이재훈 목사는 지난 24일 18세 이상 세례교인들이 참여하는 공동의회에서 투표자 4천757명 중 4421명, 93%의 찬성을 얻어 담임목사가 됐습니다. 이재훈 목사는 명지대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를 졸업하고 1998년 목사안수를 받았으며, 온누리교회, 미국 뉴저지초대교회에서 목회활동을 했습니다. 이 후 2009년부터 온누리교회 양재성전 담당목사로 시무해왔습니다. 새롭게 온누리교회를 이끌게 된 이재훈 목사는 “ 온누리교회 담임목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는 나귀로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재훈 목사/ 온누리교회 2대 담임목사 부족한 사람을 여러 가지 경험을 통해서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천국에 계신 하용조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온누리교회를 목회하는 평생의 기간을 예수님만 모시고 가는 나귀로 살기를 원합니다. 하용조 목사 소천 후 52일만에 담임목사를 선정한 온누리교회는 지난달 9일 후임선정을 위해 담임목사 청빙위원회를 구성하고 후임자 선정에 신중을 기해왔습니다. 교회는 ‘온누리 비전과 목회철학, 핵심가치를 계승, 발전시킨다’는 등 5가지 원칙 아래 후보 목회자들을 선별했으며, 성도들은 기도로 함께 했습니다. 25일 1부 예배설교를 시작으로 이재훈 담임목사의 본격적인 시무가 시작됐습니다. 새로운 리더십을 갖게 된 온누리교회의 다음 발걸음이 기대됩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