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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3-29
조회 :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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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선학교의 주5일 수업제가 전면 시행되면서 교회의 역할을 찾기 위한 움직임이 분주한데요. 예장통합총회가 이와관련해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김인애 기잡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기자: 올해 3월부터 주 5일 수업이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전면 시행됐습니다. 학부모들은 대체로 반기는 분위기이지만 이로인한 학원가들의 사교육비 부담에 대한 우려 또한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맞벌이가정과 저소득층가정, 비기독교 청소년에 대한 대책을 교회가 중심으로 적극 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예장통합총회가 주5일시행에대한 한국교회의 대책과 학원선교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를 마련했습니다. 조용선 목사 / 수원성교회 토론회에서는 우선 방과후 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지역학교와 교회가 협력해야 한다는 주장이 강했습니다. 또 이를 위해서는 학습만이 아닌 체험과 성품교육 등 차별된 프로그램 개발이 시급하다는 점도 제시됐습니다. 뿐만아니라 교회내 인적 인프라를 활용한 교회의 교육선교도 강조됐습니다. 최낙규 목사 / 한강교회 또, 이번 토론회에서는 주5일 수업제를 맞는 학부모역할의 중요성도 강조했습니다. 부모들의 가치관을 바꿀 수 있는 기독교학부모교실. 부모성품교실 등을 마련함으로써 사교육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자녀들의 전인교육과 신앙교육에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조용선 목사 / 수원성교회 아이들의 주 5일수업시행이라는 사회적 변화에 한국교회가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cts 김인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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