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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3-29
조회 :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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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교회 원로 방지일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 조용기 목사 등 한국교회 원로 목회자 10여명이 여의도에서 조찬모임을 갖고 한국교회의 분열을 안타까워했습니다. 조찬기도회로 모인 교계 원로들은 한기총의 해체와 분열이 아닌 이해와 동정, 사랑으로 개혁을 이뤄야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 원로들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분열의 위기를 극복하고 영향력을 회복하길 바란다는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 조용기 목사는 한국교회가 보수와 진보로 나뉘어 있는 시점에서 이제는 보수교회 마저 분열위기에 놓여있다며, 부활절을 앞두고 한국교회가 분열해선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찬모임에는 영등포교회 원로 방지일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 조용기 목사를 비롯해 지덕 목사, 길자연 목사, 이용규 목사, 이광선 목사 등 12명이 참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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