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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4-05
조회 :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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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활절을 앞두고 각 교단을 비롯해 기독교 기관과 단체에서는 한국교회와 사회를 향해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메시지를 발표하고 있는데요. 정희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죽음의 권세를 물리치시고 부활의 빛으로 산 소망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 부활절을 기다리며 한국교회가 세상을 향해 메시지를 선포하고 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이기창 총회장은 “예수님의 역사적 부활이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그 말씀에 영원한 생명있음을 증거하신 선포”라면서, “부활절을 맞아 온 세상에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기창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박위근 총회장은 “세상의 어둠과 부조리 속에서 소금과 빛의 사명을 감당함으로써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증거하는 삶”을 성도들에게 당부했습니다. 박위근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여의도순복음교회 등 각 교회들은 성도들에게 “예수 부활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며 기도할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영훈 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한국교회는 또 부활의 기쁨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나누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예수 부활로 얻은 희망과 축복을 땅 끝까지 전파하자”고 전했으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노숙인과 비정규직, 이주민노동자 등 사회적 약자들에게 부활사건이 희망의 소식이 되길 바란다”고 소망했습니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도 “헐벗고 굶주린 북한 주민들에게 부활의 신앙이 전해지길 기도하고 노력하자”고 당부했습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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