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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4-06
조회 : 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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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어서 CTS칼럼시간입니다.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전국이 선거운동으로 시끌벅적합니다. 국민의 주권이자 민주주의의 꽃인 이번 선거에 국민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목소리가 높은데요. CTS칼럼니스트 최이우 목사의 칼럼을 들어보겠습니다. ------------------------------------------------------------------ 4월 11일은 총선입니다. 이 나라의 소중한 일꾼들을 선출하는 날입니다. 여러분 보통 투표는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나 실상은 투표는 민주주의 그 자체입니다. 모든 주권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이 말은 바로 투표를 통해서 우리의 주권이 행사되기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우리가 이 주권을 행사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은 어쩌면 민주주의를 포기하는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4월 11일 투표(권)을 행사함으로 우리가 소중한 일꾼들을 선출하고 그들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마음껏 헌신할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해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세상의 소망은 사람에게 있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들려오는 교계의 여러 가지 어려운 일들을 들으면서 염려와 걱정이 앞설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너무 염려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어두운 그늘 속에서 당신의 소중한 일들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저는 최근에 '청춘아 가슴 뛰는 일을 찾아라!' 이 책을 쓴 저자 김혜영 선교사를 만났습니다. 여러분이 아시는 데로 그는 134cm의 거인입니다. 그는 세상에 태어나자마자 여자로 태어났다는 이유 때문에 온갖 비난을 받고 저주를 받고 고난을 받았습니다. 척추장애를 입어서 그는 134cm 밖에 크지 못했고 초등학교 졸업 후 바로 식모살이를 시작했지만 지금은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그리고 콜롬비아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세계 사회복지사 자격을 취득하고 세상 가운데 우뚝 선 거인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만드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만드시는 분입니다. 지금 우리의 삶의 현장이 비록 어두운 가운데 있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세밀한 손길이 우리를 다듬고 계시는 것이 분명한 것입니다. 또한 한국교회를 그렇게 하나님은 다듬어가고 계신다고 저는 믿습니다. 오늘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이 모든 일을 통하여서 하나님의 아름다운 작품이 만들어지게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다시 한 번 이번 4월 11일 총선을 기억하시고 여러분 한분 한분의 소중한 주권을 행사하심으로 이 땅 위에 아름답고 귀한 일꾼들이 세워지고 그리고 대한민국이 세계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을 크게 드러내는 아름다운 나라로 세워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여러분 투표함으로 여러분의 소중한 주권을 행사하십시오. 하나님의 은혜가 저와 여러분들에게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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