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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4-11
조회 : 1,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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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예루살렘의 한 성지에는 크리스천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부활절을 맞아 예수그리스도가 돌아가신 무덤을 보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 기자: 부활절을 맞아 성지순례자들은 예수의 무덤으로 알려진 곳을 방문했습니다. 바로 예루살렘의 중심부에 위치한 가든톰브입니다. 성경 속 부자 아리마데 요셉의 정원으로 알려진 이곳은 많은 크리스천들에게 예수가 죽고 다시 살아난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리차드 머론 / 가든 톰브 책임자 이 곳은 사복음서에서 기록되어 있는 것들을 완벽하게 나타내고 있어요. 사복음서에서 말하는 내용이 우리가 이 곳에서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것들이죠. 사실 예수가 돌아가신 장소에 대한 논란은 있습니다. 어떤이들은 예루살렘 교회의 성스러운 바위라고 불리는 곳이 예수의 진짜 무덤이라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가든톰브의 안내를 맡고 있는 스티브씨는 가든톰브가 성경의 묘사 그대로임을 강조합니다. 스티브 브릿지 / 관광가이드 이 무덤(가든톰브)은 강한 바위로 만들어졌어요. 이것은 사람이 만든 무덤으로 성경에서도 이 곳에 예수가 누웠다고 기록하고 있죠. 무덤의 앞쪽에서 여러분들이 본 돌이 바로 굴러서 무덤의 입구를 막게 된 돌인거죠. 무덤을 보러 온 크리스천들은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가 어디서 돌아가셨는지보다 예수가 부활하셨다는 사실이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스티브씨는 이 무덤의 존재를 기록한 성경기록자들도 이 점을 분명히 알았음을 강조합니다. 스티브 브릿지 / 관광가이드 성경기록자들은(예수가 어디서 죽었는지보다) 예수가 누구인지, 왜 죽었는지에 대해 관심이 있었어요.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 그 분명한 메시지가 복음의 진원지 예루살렘으로부터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