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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7-19
조회 : 6,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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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기도원을 찾는 성도들의 숫자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한국 교회의 분위기 속에서도 기도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도 회복 운동에 앞장서는 분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봤습니다. 장민혁 기자입니다.
지난 7월13일 경상남도 산청에서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타 종교에게 인수됐던 기도원에 다시 십자가를 세워, 영남권 기도운동의 전진기지로 탈바꿈되었기 때문입니다.
INT) 김대성 목사 / 산청 큰십자가기도원 원장
경기도 광주 소명중앙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김대성 목사는 산청의 기도원 외에도, 전남 장성의 남경산기도원, 대전의 아름다운 십자가 기도원까지 세 곳의 기도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INT) 김대성 목사 / 남경산기도원 원장
김대성 목사는 기도원에 대한 관심이 사라진 한국교회에 기도원의 역할을 다시금 재정의 하며 기도원과 교회가 공존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INT) 김대성 목사 / 대전아름다운십자가기도원 원장
이 신념을 바탕으로, 기도원에서는 매일 예배를 진행하고 숙박과 무료식사를 제공함을 통해 기도원을 찾는 성도들이 더욱 말씀과 기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INT) 방수자 권사 / 포도원교회
INT) 김원진 청년 / 광주 새힘교
회INT) 김대성 목사 / 남경산기도원 원장
사그라들던 한국교회에 기도의 불씨가 기도원을 통해 회복되길 소망합니다. CTS뉴스 장민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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