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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10-29
조회 :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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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교계신문에서는 도산소20주년기념 국제회의와 2004 한중 기독교교류회 소식을 살펴봤습니다.
한국기독공보는 도산소20주년기념 국제회의 소식을 기획 취재했습니다. 한반도 평화통일논의의 시발점이었던 1984년 일본 도산소회의 20주년을 기념해 지난 18일 열린 도산소국제회의에는 9개국가 60여명이 참석해 동북아의 도화선을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3개분야에서 사역의 과제가 제안됐으며 먼저 KNCC와 조그련이 2005년 남북공동선언 5주년 기념 모임을 공동주최하는 등 에큐메니칼 기구의 움직임과 정부, 교회의 과제에 대해 서도 다뤘습니다. 크리스천투데이는 2004 한중 기독교 교류회에 관한 기사를 실었습니다. 중국 측이 파악한 바로는 현재 중국의 기독교인은 1600만 성도이며 이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빠른 성장을 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회의의 중점 사항은 각자의 기반을 이야기 하며 양국의 교회문화적 격차를 줄이는 것이었으며 중국 헌법을 존중하고 삼자원칙이 기본이 된다면 세계 어느 교회도 환영을 받을 것이라는 중국 종교국의 입장을 보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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