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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2-09
조회 : 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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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에 대한 한국기독교계의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한반도 상황에 적합한 인권 인식도 새롭게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제19회 인권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제일조선인을 위해 사역하고 있는 우토로국제대책회의에 인권상을 시상했는데요. 김용덕 기잡니다. ------------------------------------------------------------------------------------ 일본 교토 우지시 조선인 마을 우토로에 대한 강제철저 저지와 토지 확보를 위해 노력 온 우토로 국제대책회의가 올해 인권상을 수상했습니다. 교회협은 그동안 재일조선인 거주권 해결에 앞장서온 우토로 국제대책회의의 활동으로 한국정부와 종교단체들이 재일동포들에게 관심을 갖게 됐다고 밝히며 우토로 문제 해결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int 유원규 목사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위원회 위원장 아울러 우토로국제대책회의 전종훈 신부는 감사의 뜻을 전하며 우토로 문제 해결을 위해 토지 매입과 재판 등 앞으로 처리해야할 문제점에 대해 정부와 종교단체의 도움을 호소했습니다. int 전종훈 신부 // 우토로국제대책회의 공동대표 한편 교회협은 이날 인권선언문을 발표하고 과거사 청산과 차별에 의한 인권침해 극복을 위한 관련 법안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CTS NEWS 김용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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