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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3-30
조회 :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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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중독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게임 도중 사망한 사람이 작년에만 5명이었을 정도로 그 위험성은 날로 높아지고 있는데요. 아동과 청소년의 경우는 그 위험은 더 심각합니다.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CG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디모데후서 3:4 성경은 육신의 즐거움을 >좇는 것에 대해 분명히 경고하고 있지만 우리 사회 중독현상은 날이 갈수록 광범위해 지고 있습니다. 특히 인터넷과 함께 급성장한 온라인 게임은 아동과 청소년들마저 ‘중독증상’을 앓게 하고 있습니다. INT김재우(가명, 17세) 바람의 나라랑 스타 크래프트랑// 디아볼로 등을 좋아해서요./// 방과 후랑 새벽에도 많이 게임을 해서// 한 7시간 정도 한 거 같아요. INT 심성철(가명, 17세) 게임에 몰두하다 보면 새벽에 보통// 사람들이 돌아가면서 한 아이디로/// 계속 사용해서요. 1~3시간정도 사용하면서 // 아이디를 키우는 경우가 있어요. 100억원이 들어간 대작게임은 작년에만 7개가 출시되고 게임관련 아이템 거래시장이 1조원을 넘어서는 등 온라인 게임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응할 문화와 교육은 미흡한 실정입니다. INT 권장희 소장//놀이미디어센터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예방교육이 시급하다고 지적합니다. 또한 다양한 교육이 이뤄지는 장소인 교회가 청소년 게임중독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적극적인 교육을 주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합니다. INT 권장희 소장//놀이미디어센터 점점 연령층이 낮아지고 있는 온라인 게임중독, 새로운 대안 문화를 위한 교회와 사회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cts뉴스 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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