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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2-02
조회 :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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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남편과 사별했지만 홀로 이웃들을 섬기며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나가는 분이 있습니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믿음으로 성공한 전미란 집사를 신바른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전남 광양시에 위치한 한 시멘트 공장입니다. 시멘트에 들어있는 미세 고철가루를 재활용하는 전미란 집사는 이 분야에선 성공한 여성 사업가입니다. 전미란 집사 // 순천왕지감리교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 사업을 맡게 되었습니다. 여자로선 정말 어려웠지만 주님께서 항상 지혜와 슬기를 주셔서 지금까지 무사히 잘하고 있습니다. 전 집사는 5년 전, 신앙생활의 든든한 버팀목이었던 남편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힘들었을 때, 그리스도 안에서 기도하며 평안을 얻을 수 있었다고 고백합니다. 전미란 집사 // 순천왕지감리교회 여자로서 홀로 당당하게 설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힘이 가장 컸습니다. 또한, 믿음 안에서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보이지 않는 기도가 가장 큰 힘이 됐습니다. 전 집사는 이른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눈코뜰새 없이 바쁘지만 불우한 소년소녀가장에게 생활비를 지원하고 낙도선교회를 후원하는 등 외롭고 힘든 이웃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반봉혁 장로 // 순천왕지감리교회 바쁘면서도 최선을 다해 신앙생활하고 자신도 어려움을 당하면서도 소외되고 어려운 사람을 만나면 사랑을 나누고 섬기는 천사 같은 집사님입니다. 황혜주 // 여수여중 2학년 매달 집사님께서 저희 집에 오셔서 정말 고맙고 저희도 신앙생활과 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 선행에 대한 주변 칭찬에 어색해하는 전미란 집사. 나눔과 섬김을 통해 오히려 예전에 몰랐던 참된 사랑을 알게 됐고 작은 실천 속에 진정한 행복을 찾았다고 말합니다. 전미란 집사 // 순천왕지감리교회 저보다 어렵고 가난하고 힘든 사람들을 돕고 싶고 주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복음을 전하고 싶은 그런 마음입니다. CTS 신바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