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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8-17
조회 :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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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47개 교정기관 5만여 재소자를 대상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있는 세진회가 재소자 가정의 자녀들을 위한 여름캠프를 개최했습니다. 가족에 대한 사랑과 꿈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세진회 여름캠프를 김덕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잡지 속 사진을 오려 하얀색 종위위에 붙이고 친구들 앞에서 자신을 표현합니다. 진솔하게 털어놓는 과거와 현재의 생활 그리고 미래의 꿈까지, 진지함속에서 진행되는 미술치료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이 가진 문제점을 찾아갑니다. 세진회가 재소자 가정의 자녀들을 위한 캠프를 개최했습니다. 작년에 이어 다섯 번째로 열린 이번 캠프는 재소자가정 자녀들의 자존감을 치유하고 가정의 회복과 복음안에서 참된 비전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강군열 목사 / 기독교세진회 총무 2007 세진회꿈나무캠프는 미술치료와 독서문화체험, 공동체 훈련 등 다양한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또 찬양부흥회와 경건회 등 신앙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나흘간의 일정은 23명의 학생들에게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 했습니다. 또 개인이 받은 상처를 치유하고 용서의 마음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전현선 / 덕계고, 1년 전현아 / 중앙중, 3년 이진흠 / 서대전고, 2년 재소자 가정의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된 꿈나무 캠프, 자칫 방황하기 쉬운 이 아이들에게 이번캠프는 올여름 가장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가족 파이팅!! (CH2 오디오 올려주세요...) cts김덕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