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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0-01
조회 :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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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할렐루야컵 전국목회자축구대회가 이틀 동안 안산에서 열렸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40대 이상으로 참가를 제한해서 중년층 목회자들의 축구실력을 맘껏 펼치도록 했는데요.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마음만은 20대! 그라운드를 누비는 목회자들의 축구열정이 뜨겁습니다. 4,50대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한 ‘제10회 할렐루야컵 전국목회자축구대회’가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안산와동경기장과 원시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전국 11개팀 20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승은 성남목회자팀이, 준우승은 인천팀, 3위는 광명과 전북팀이 공동으로 차지했습니다. 가장 활약할 선수에게 주는 MVP는 결승전 승부차기에서 3골을 막아 3:1 승리를 이끈 성남팀 골키퍼 서충성 목사가 받았습니다. INT 서충성 목사/MVP, 성남목회자팀 이번 대회는 참가자격을 40대 이상으로 제한해 선수 간 연령과 기량차를 줄여 더 흥미진진했다는 평입니다. INT 현상민 목사 / 성남목회자팀 감독 INT 이영무 목사 / 한국축구선교협회 부회장 한편 CTS기독교TV는 4강부터 결승전까지 인터넷으로 생중계해 안방까지 생생한 경기현장을 전달했습니다. 축구를 통해 목회자들의 연합을 도모하는 ‘전국목회자축구대회’ 교회 간 화합과 스포츠 선교비전을 나누는 장이 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