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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0-15
조회 : 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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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교단과 침례교단 등 올해 총회가 마무리 되면서 새로운 임원이 선출됐는데요. CTS 뉴스에서는 새로 선출된 신임총회장을 만나보는 기획을 마련했습니다. 오늘 그 첫 순서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최병남 목사를 김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는 지난달 제주선교 100년을 기념해 열린 교단 총회에서 최병남 목사를 신임총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최 총회장은 우리사회를 총체적 위기로 규정하고 한국교회의 회개와 영적각성운동이 다시 일어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를 위해 예장합동교단이 서울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기도와 부흥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최병남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또한 자유주의 신학의 위험성을 강조하면서 성경을 고수하고 초자연적 신학을 수호하는 등 보수신학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최병남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뿐만아니라 임기동안 대치동에 있는 총회회관을 확장 이전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제주도에 선교훈련원를 건립해 제주선교의 토대를 세워나가겠다는 계획입니다. 최병남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이밖에도 최 총회장은 교단의 신학적 전통은 수호하면서 타교단과의 연합활동은 활발하게 진행돼야한다고 말했으며, 대북사업에 대해서는 북한이 문을 여는 만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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