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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0-15
조회 : 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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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영성신학자 리처드 포스터 목사가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서울과 전북 등지에서 세미나를 열고 영성훈련의 중요성과 방법을 전하게 되는데요. 정희진 기자입니다.
------------------------------------------- ‘기도’, ‘영적훈련과 성장’ 등 세계적인 영성서적 저자로 잘 알려진 리처드 포스터 목사가 자신이 만든 영성훈련운동인 ‘레노바레’를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소개하고자 한국을 찾았습니다. 분당 창조교회에서 열린 영성부흥사경회에서 리처드 포스터 목사는 ‘레노바레’운동이 “묵상과 성결 등을 삶 속에서 꾸준히 실천해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응답이 늦더라도 계속 기도하면서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깨닫고, 어려움을 견디는 방법을 배움으로써 영성이 자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SOT 리처드 포스터 목사 어려울 때 기도하는 것은 우리의 믿음이 가장 빨리 성장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위대한 성자들도 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한편 14일 열린 기자회견에서는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위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포스터 목사는 “전세계적인 경제불황으로 어려움이 크지만 기독교인으로서 믿음으로 흔들리지 말라”고 격려했습니다. 또 “한국의 고유문화 중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것을 잘 분별하고 계승해 한국교회의 증거거리로 삼아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SOT 리처드 포스터 목사 한국 전통문화 중 기독교에 좋은 영향을 끼친 것들을 계속 이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문화와 믿음 속에서 일하신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리처드 포스터 목사는 15일부터 17일까지 전북 익산의 신광교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22일부터 24일까지는 서울 중앙성결교회에서 성결교단 소속 5개 교회가 주최하는 영성컨퍼런스에 참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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