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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1-20
조회 :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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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한인선교사들의 연합과 교육선교의 중요성을 보도했는데요. 캄보디아 기획보도, 오늘은 캄보디아의 미래를 책임질 기독인재 양성의 모태, 캄보디아 장로교신학교를 소개합니다. 현지에서 양화수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2004년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 세워진 캄보디아장로교신학교는 캄보디아에서 사역하는 12개 장로교단 선교사들이 교회분열의 뼈아픈 역사를 되풀이 하지 말자는 뜻에서 하나의 교단으로 모인 캄보디아장로교공의회의 첫 번째 산물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INT 김창훈 선교사 // 캄보디아장로교공의회 회장 00:22:09:01 하나된 마음으로 캄보디아를 섬기고 공의회를 통해서 이 땅 가운데 캄보디아장로교단을 설립하고 캄보디아복음화와 세계복음화를 감당하는 하나님 일꾼을 세워나가는 일에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캄보디아장로교신학교는 4년제 신학대학으로 현재 학부과정 41명이 구약과 신약, 실천신학 등의 과정을 이수하고 있으며, 지난해 졸업한 1회 졸업생 10명은 신학연구원과정에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현지인 교회를 담임하거나, 부교역자로 사역하고 있어, 장로교신학교 교육이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INT 1 분나릇 // 1학년, 캄보디아장로교신학교 00:46:16:22 "장로교신학교가 우리나라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학교로 굳게 자리 잡게 됨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저 또한 몇 년 후 우리나라를 위해 좋은 목회자로 세워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INT 2 미역사롬 // 4학년, 캄보디아장로교신학교 00:49:29:28 "학교에서 공부를 통해 하나님을 깊이 느끼게 되었고, 나를 향한 하나님의 크신 뜻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하나님에 대해 많은 이해와 지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캄보디아장로교신학교는 캄장신 0815라는 비전이 있습니다. 그것은 2008년에서 2015년까지 신학연구원 2년제 과정을 정착시켜 목회자를 양성하고, 능력있는 교수진 충원과 도서 확보를 통해 아시아신학협의회 ATA에 가입하는 한편, 현재 구입한 4.2헥타의 부지에 학교를 신축하는 것입니다. INT 전호진 총장 // 캄보디아장로교신학교 00:44:38:00 세례요한이 예수님은 흥해야하고, 나는 쇠해야 하리라 이것이 적용되서, 최대한 시설을 해줘서 원주민 장로교회를 세워서 인계해주는 것이 사명이고 동시에 장로교 신학의 뿌리를 든든히 세워주는 것이 우리의 사명으로 생각하고 분발하고 있습니다. INT 양화수기자 // hsyang@cts.tv 00:15:14:00 캄보디아의 미래를 책임질 기독인재 양성을 위해 한국교회의 지원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CTS양화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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