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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1-20
조회 : 1,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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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전세계 빈곤국가를 돕는데 힘써온 한민족복지재단이 재단법인 ‘모음(MOUM)’으로 새롭게 출발합니다. 의료와 지역개발 등 사역의 영역을 더 넓혀나가겠다는 포부인데요. 보도에 정희진 기자입니다.
1997년 설립 후 북한을 중심으로 지구촌 곳곳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한민족의 사랑을 전해온 한민족복지재단이 ‘모음’이라는 이름으로 새출발합니다. 한글 ‘모음’에 이웃을 향한 한민족의 사랑을 모은다는 뜻을 담고 있는 ‘모음’은 한민족이라는 단어가 갖는 한계를 넘어 전세계를 무대로 보건의료, 농업, 지역개발 등의 다양한 사역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습니다. INT 김형석 목사 / 한민족복지재단 회장 지난해 아프간 사태와 관련해 한민족복지재단이 겪었던 시련에서 벗어나 새로운 마음과 각오로 사명을 감당하겠다는 사역자들의 각오도 남다릅니다. INT 김형석 목사 / 한민족복지재단 회장 ‘모음’은 앞으로 어린이 사역을 하는 ‘칠드런’, 의료활동을 펼치는 ‘케어’ 등 7개 영역의 법인체를 각각 세우고 재단법인 ‘모음’이 중심 네트워크가 돼 독립적이면서 동시에 유기적인 활동을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또 통일미래사업연구소, 가족치료연구소 등을 운영해 한국교회 NGO사역의 미래를 대비해 나간다는 포부입니다. INT 김형석 목사 / 한민족복지재단 회장 CTS 정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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