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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1-26
조회 : 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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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개성관광 중단과 다음 달부터 철도운행 중지를 통보하는 등 남북관계가 경색돼 가고 있는 상황에서도 한국교회를 중심으로 평화통일을 위한 교류협력 사업과 노력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연세의료원은 25일 ‘제8회 의료선교 심포지움’을 개최하고 북한의료지원 방법을 논의했습니다. 인요한 교수는 “의료자원의 부족으로 북한 의료계의 치료능력이 약화됐지만 의료기관들은 기존의 체계를 유지해가고 있기 때문에 기존시설을 유지, 보수하면서 현 상황을 개선해나가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의료인 교육보다는 의료물품과 장비를 꾸준히 지원해 의료체계 결함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의료지원을 전개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샘안양병원 박상은 원장은 “통일 이후 보건의료준비를 위해 ‘기독교 대북의료지원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북한사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체계적 지원방안을 모색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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