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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5-11
조회 : 1,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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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11일 가정의 달을 기념해 한국교회 원로지도자들을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하는 특별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설교에 나선 예장합동 최병남 총회장은 “십자가의 능력은 이 시대 불안과 역경을 이긴다”며 “기도로 승리하면서 감사와 기쁨의 삶을 사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틀 동안 열리는 이번 행사는 유재건 장로의 특강과 특별공연, 토론회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한편 행사에 참여한 80여명의 원로들은 시국성명서를 내고 “북한은 6자회담과 남북대화에 복귀하고, 정부와 노사는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협력하라”고 촉구했으며 “한국교회는 이웃섬김에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