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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5-11
조회 :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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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세계선교회 GMS가 선교학교육의 선구자인 조동진박사 선교기념관을 개관했습니다. 조동진 박사가 평생 모은 선교자료를 보존하고 있는 이곳은 앞으로도 선교역사연구를 위한 학술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인데요. 이동현 기자가 전합니다.
-------------------------------------------- 세계선교 지도자 양성을 위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세계선교회가 설립한 경기도 화성의 GMS선교센터. 이곳에 조동진 선교기념관이 개관됐습니다. 조동진 목사는 1951년 예장합동 총회신학교에 최초로 선교학 강좌를 개설했으며, 1963년 국제선교신학원을 설립한 이후 1500여명의 선교사를 길러냈습니다. INT) 이종영 목사 / GMS 이사장 조동진선교기념관 1층에는 조 목사의 목회활동 역사와 복음주의 연합운동 자료들이, 2층에는 아시아선교협의회와 민족통일선교운동 등의 문헌과 자료가 전시돼 있습니다. 한편, 기념관장에는 풀러선교대학원 교수로 아시아선교학회 초대회장을 지낸 박기호 박사가 임명됐습니다. 조동진 목사는 “처음부터 국제적인 선교 지도자를 양성한 이곳이 앞으로도 아시아 선교지도자들의 선교연구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INT) 조동진 박사 / 바울의집 설립자 선교학과 선교역사연구를 위한 학술공간이 될 조동진선교기념관. 교파를 초월한 세계선교연구의 새로운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합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