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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5-11
조회 : 1,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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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 오늘은(5월 11일은) 제4회 입양의 날인데요. (날이었는데요) 해마다 입양 대상 아동이 줄고 있어 국내 입양 건수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입양 건수는 1306명으로 지난 2003년 1564명보다 16.5% 감소했습니다. 해외입양도 2003년 2287명에서 2008년 1250명으로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저출산 시대인데다 미혼모 출산이 줄었고 미혼모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면서 자녀를 직접 키우는 싱글맘도 늘어 버려지는 아이가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5월 11일 입양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가족부는 입양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홀트아동복지회 등 국내입양기관들과 안산동산교회, 부산호산나교회 등의 입양사역자, 입양부모들이 참여해 건전한 입양문화 정착을 위한뜻을 모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