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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7-02
조회 : 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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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종교의 자유가 있지만 전통적인 불교국가이기 때문에 기독교 선교역사가 180여년이 지난 지금도 복음화율은 1%에 불과합니다. CTS뉴스는 태국복음화를 위한 과제를 짚어보기 위해 ‘태국선교기획’을 마련했는데요. 첫 시간인 오늘 태국선교 현황과 변화를 살펴봤습니다. 박대훈 기잡니다. -------------------------------------------------------------------- 인도차이나반도에 위치한 태국으로 기독교가 처음 전해진 것은 1828년 영국선교단체 소속인 칼 가드슬랩과 야콥톰린에 의해섭니다. 특히 태국은 미얀마나 캄보디아 베트남과 등 주변국과는 달리 종교의 자유를 허용하고 있어 태국인구의 30% 이상이 복음을 접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181년이라는 선교역사가 무색하게도 복음화율은 1%에 불과한 영적 불모집니다. INT 김문수 선교사 / 태국 치앙마이신학대학원 학장 (태국교회 사역자 양성시급, 신학대학원 설립필요) 한국은 1955년 최찬영 선교사의 성서보급을 시작으로 태국선교를 시작했습니다. 주태한국선교사회는 현재 230가정의 한국선교사들이 방콕과 치앙마이 등 태국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대부분 교회개척 사역을 펼치고 있다며 현지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연합사역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합니다. INT 김농원 선교사 / 태국 치앙마이 성시화 사역 (한국 파송된 선교사간 연합 필요) 따라서 주태한국선교사회는 부산성시화운동을 모델로 2008년 11월 처음 열렸던 홀리시티 치앙마이운동을 올해부터는 선교사 연합의 계기로 만들어 정체된 태국선교에 성령의 불을 지핀다는 계획입니다. INT 김농원 선교사 / 태국 치앙마이 성시화 사역 (하나님이 부산성시화 사역을 태국에 접목시키기를 원하셨다..) 성시화운동과 현지 사역자 양성을 위한 신학대학원 설립 등 선교사간 연합사역으로 변화하고 있는 태국 선교전략이 복음불모지인 태국에 부흥의 불길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 CTS 박대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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