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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7-02
조회 : 2,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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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결혼을 하지 않은 성도들의 어려움이 증가하면서 이들 사역에 대한 교회의 고민도 커지고 있습니다. 청년사역자들은 교회가 싱글의 삶을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는데요. 계속해서 고성은 기잡니다. -------------------------------------------------------------------- 가족중심적인 가치를 중시하는 교회는 결혼하지 않는 사람들을 미완성적인 삶으로 바라보기 쉽습니다. 따라서 싱글의 삶을 단지 결혼을 준비하는 시기로 생각할 뿐 또다른 삶의 형태로 보지 못합니다. 청년사역전문가들은 교회 내 늘어나고 있는 30,40대 미혼자들을 양육하기 위해서는 우선 이들의 삶을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INT 심경미 목사/ 바른교회아카데미 또한 결혼예비학교와 별도로 싱글을 위한 교육프로그램도 마련돼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미혼청년들이 싱글의 시기를 하나님의 관점으로 생각하고 경제적, 사회적으로 그 기간을 충분히 누리도록 교육해야 한다는 겁니다. INT 심경미 목사/ 바른교회아카데미 독신의 성도들은 책과 세미나 등을 통해 자신의 삶을 나누고 서로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삶에만 집중하기 쉬운 싱글들은 교회 내 다양한 계층과의 소통을 통해 돕는 자로써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INT 이진경(35세) / 서울시 관악구 결혼 전의 시기가 점점 길어지고 그 수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싱글을 특이한 삶이 아닌 하나님이 부여하신 특별한 시기임을 이해하고 이들을 배려하는 교회 분위기가 필요합니다. CTS고성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