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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7-27
조회 :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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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부터 매년 7월 27일 남북의 평화를 촉구하며 실시돼 왔던 한강하구평화의배띄우기 행사가 올해는 남북관계 경색과 안전상의 이유로 열릴 수 없게 됐습니다.
7.27 한강하구 평화의 배띄우기 조직위원회는 이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갖고 “남북관계자들이 군사대결 등 대치국면을 넘어 평화통일을 위해 상호협력방안을 논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한 성명서를 통해서 “한강하구의 민간선 운행을 위해 남북한 정부가 공동 협력해줄 것을 강조”했으며, “한강하구를 남북교류의 장으로 삼고 강화지역 최북단 섬인 교동섬을 평회의 섬으로 추진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아울러 지자체와 시민단체로 구성된 한강하구평화정책협의회의 조속한 출범과 시민들의 적극적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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