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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9-09
조회 :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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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뉴스는 이제 곧 시작될 각 교단총회의 핵심쟁점에 대해 미리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의 올해 총회 주요안건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김덕원 기잡니다.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이 올해 총회에서 가장 주목하고 있는 사안은 임원선거방식입니다. 한국교회 교단가운데 유일하게 제비뽑기방식을 고수하고 있는 합동총회가 대의원들이 직접 투표를 통해 총회 임원을 선출하자는 직선제로의 전환을 논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치우 총무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그동안 난항을 거듭하고 있는 총신대학교 총장선출역시 이번 총회의 핵심 쟁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총회행정개편을 위한 대회제 실시도 꾸준히 논의될 전망이며, 찬송가공회 법인화 방안에 대한 합동측의 입장도 이번 총회에서 총대들의 의견을 물을 예정입니다. 뿐 만 아니라 지난해 공약으로 내걸었던 총회회관 건립과 목회자 정년제에 대한 논의도 이번 총회가 다뤄야 할 안건입니다. 이치우 총무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특별히 이번 총회에서는 임원선출방식의 변화가 논의되는 만큼 예년에 비해 임원 입후보자가 많습니다. CG - 우선 지난해 목사 부총회장인 울산노회 서정배 목사가 새총회장직을 이어받을 예정입니다. 하지만 부총회장은 한서노회 김삼봉 목사, 평양노회 김선규 목사, 남서울 노회 김춘환 목사, 중부노회 이남웅 목사, 함남노회 황원택 목사가 각각 입후보해 제비뽑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 전서노회 김원삼 장로, 대전노회 박정하 장로, 한남노회 오흥근 장로가 장로 부총회장 후보로 나섰으며,- CG 임원입후보자가 많은 만큼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