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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9-16
조회 : 2,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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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가난과 재난, 질병의 고통을 나누고 있는 국제NGO기구 굿피플이 창립 10주년을 맞았습니다. 굿피플은 전세계 15개국에 지하수 사업과 의료사업 등 다양한 사역으로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해왔는데요. 그 사역 10년을 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페스티벌이 마련됐습니다. 고성은 기잡니다. -------------------------------------------------------------------- 국제NGO기구 굿피플 창립 10주년을 기념한 페스티벌이 오는 26일까지 개최됩니다. 16일 열린 굿피플데이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는 “외국의 원조를 받았던 우리나라가 성장부흥 할 수 있었던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라면서 “우리가 받은 은혜를 어려운 곳에 나누는 것은 중요한 일”이라고 전했습니다. SOT 조용기 목사 / 사단법인 굿피플 이사장 우리는 얻어먹던 사람이 나눠 먹을 수 있는 처지가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성경에는 ‘주라, 그리하면 돌려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흔들어 넘쳐서 안겨주리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이웃을 돕는 것은 장차 큰 도움이 하나님께로부터 우리에게 올 것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월드비전 박종삼 회장 등 교계지도자들은 10년 동안의 굿피플 사역을 기억하며 함께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또한 굿피플 양오현 회장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세계에 나눌 것을 전하며, 문명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수 종족을 위한 교육, 복지 사역을 지속해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INT 이영훈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INT 양오현 회장/ 사단법인 굿피플 1999년 한국선한사마리아인회로 창립된 굿피플은 2006년 법인명을 변경했습니다. 10년동안 굿피플은 케냐의 지하수 사역, 미얀마 수해지역 구호활동, 베트남 주택개량, 필리핀 의료사업 등 전세계 15개국에서 고통받는 나라들의 필요를 채워왔습니다. 또한 북한에 옥수수 종자를 지원하고 북한이주민의 정착을 돕는 등 북한 사역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한편, 굿피플은 18일 후원음악회와 22일 NGO개발 협력 컨퍼런스, 26일 한강걷기대회 등 새로운 도약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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