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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1-03
조회 : 1,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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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선교단체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선교지식을 공유하고 전략을 논의하는 제9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이 열렸습니다. 이번 포럼은 내년 2010세계선교대회 NCOWE Ⅴ(엔코위 파이브)의 예비회의 성격으로 열렸는데요. 박새롬 기자의 보돕니다.
-------------------------------------------------------------------- 제9회 한국선교지도자 포럼이 KWMA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주최로 3일 강화성산예수마을에서 열렸습니다. 포럼에는 하워드 브란트 SIM국제부총재, 김요한 CMI국제대표 등이 주강사로 나서 ‘세계선교지역에서 일어나는 신흥선교운동’ ‘세계선교 흐름과 미래대안’ 등의 강연을 펼쳤습니다, 또 참가자들은 10개의 그룹별 토의를 통해 한국디아스포라교회의 성장, 한국형 선교계발 등 선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모았습니다. INT 한정국 총무 / KWMA 특히 이번 포럼은 2010세계선교대회 Ncowe V를 위한 예비회의 성격으로 마련됐습니다. ‘세계복음화를 위한 국가적 회의’의 약자인 엔코위는 1990년부터 5년마다 열리고 있으며 5차 엔코위는 내년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할렐루야교회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KWMA 엔코위 리서치팀은 “내년은 에딘버러선교사대회 100주년이자 한국선교 125년을 맞는 의미있는 해”라며 “한국교회 성장과 선교 속에서 얻은 교훈을 세계교회와 나누는 것이 이번 엔코위 파이브의 연구주제”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4차 대회에서는 2030년까지 10만 선교사를 파송한다는 양적성장계획을 나눴지만 이제는 질적성장을 논의한다는 계획입니다. INT 한정국 총무 / KWMA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마지막날 그룹별 결과물 발표와 전체합의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CTS박새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