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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1-04
조회 :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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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는 약 3만2천명의 한인유학생들이 있습니다. 타지에서 외로움을 갖기 쉬운 이들에게 사랑과 관심으로 복음을 전하는 한인교회가 있습니다. 유학생들은 교회를 통해 위로와 비전을 찾고 있는데요. 시드니주안교회를 고성은기자가 소개합니다. -------------------------------------------------------------------- 호주 시드니. 영어와 학업을 배우기 위해 이곳에 거주 중인 한인유학생 수는 3만여명에 달합니다. 유학생들의 생활과 신앙을 돕기위해 시드니주안교회는 6년 전부터 청년중심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매주일 예배를 드리는 청년 수는 천여명. 이중 대다수가 유학생입니다. INT 송민규(29세) // 유학생 INT 마이클 머설 (29세) 교회 사람들은 적극적으로 서로에게 다가갑니다. 이 곳에서 예배드리는 것이 참 좋습니다. 학업이 끝나면 한국으로 돌아가는 유학생들의 특징 때문에 시드니주안교회의 성도 이동률은 높습니다. 하지만 매주 50여명의 새로운 사람들이 교회를 찾고 있으며 이들 중 50% 이상이 교회를 처음 경험하는 청년들입니다. 시드니주안교회 전기현 목사는 호주에 잠시 머무는 유학생들이 교회를 통해 비전을 발견하고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적인 삶을 살도록 훈련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학생커뮤니티와 무료 영어강좌, 치유상담 등을 통해 유학생들의 실질적인 생활을 도우며 청년들의 마음을 열고 있습니다. INT 전기현 목사/ 시드니주안교회 타지에서 공허함을 갖기 쉬운 유학생들. 한인교회의 사랑과 관심이 하나님 안에서 비전을 키워가는 청년들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