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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1-10
조회 : 1,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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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뉴스는 급증하는 아동범죄 예방을 위한 기획보도를 마련했는데요. 최근 아동 대상 범죄의 특징을 살펴보면, 기독교 가정과 교회에도 취약한 요소가 많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양화수 기잡니다.
-------------------------------------------------------------------- 최근 아동 대상 범죄자들은 아이들을 유인하기 위해 관심거리나 부모와의 거짓 친분을 사용하는 대신, 길을 묻거나 차에 떨어진 물건을 찾아달라는 식의 요청하는 방법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유인책은 특히 어려운 이들을 도우라는 교육을 착실히 받고 자라온 기독교 가정의 아이들이 더 쉽게 응할 수 있다는 위험이 있습니다. INT 김미옥 부장 // 한국어린이전도협회 또한 범죄자와 피해 아동의 거주지, 또 유인된 장소와 범죄 장소가 모두 한 동네에 위치한다는 사실도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범죄자들은 피해아동의 규칙적인 동선을 미리 파악했다가 가장 인적이 드문 장소에서 범행을 저지르는데, 인적이 드문 주일 낮 시간 교회를 오가는 아이들의 길도 간과할 수 없습니다. INT 최현철 부장 // 'K'교회 유치부 아동 대상 범죄의 40%는 아는 사람을 통해 이뤄진다는 점을 감안할 때, 교회 아동 부서 봉사자들에 대한 신원 검증과 가정 심방은 필수적이며, 홀로 살면서 사회활동이 적거나 아동에 지나친 애착을 보이는 사람들은 더 유심히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INT 김미옥 부장 // 한국어린이전도협회 STD 교회도 아동을 대상으로 한 범죄에 예외일 수 없습니다. 최선의 방법은 범죄의 특성을 파악하고 이를 아이들에게 교육함으로써, 사전에 예방하는 길 뿐입니다. CTS양화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