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1-11
조회 : 1,686
|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문화사역자 양성 프로그램이 열렸습니다. 선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우리나라 전통음식인 떡 만들기 강의가 한창입니다. 쌀을 어떻게 찌는지 물은 어떻게 들여야 하는지 선교사들은 꼼꼼히 지켜봅니다. 해외에서도 현지재료를 사용해 비슷하게 만들 수 있는지가 가장 큰 관심사입니다. 서툴지만 하나하나 직접 만들어 보며 순서를 익혀둡니다. INT 김은실 선교사 // 중국 문화관광부 후원아래 KWMA한국세계선교협의회가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실습한 내용을 선교지에서 문화사역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습니다. 선교관련 사역자 40여명은 한국전통음식연구소 방문을 비롯해 농촌마을방문, 국악과 전통도자기 체험 등 3박 4일 동안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또 한류문화 세미나도 열려 한국문화에 대한 세계 관심을 선교에 어떻게 접목할 것인지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INT 양승봉 선교사 // 네팔 현재 KWMA 부설기구인 한국문화해외진흥원은 한국문화학예사 양성과 선교지의 한국문화센터 운영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이제 각 나라에서 우리 고유 문화를 나누는 문화교류는 선교의 새로운 과젭니다. INT 한정국 원장 // KWMA 한국문화해외진흥원 STD)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세계적으로 높아지는 가운데 문화사역자 양성은 타문화권에 복음을 전하는 중요한 통로가 될 것 입니다. CTS 박새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