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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1-22
조회 : 1,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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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많은 기독교 대안학교들이 있지만 우리 자녀 모두를 이들 학교에 입학시키기에는 아직까지 현실적 어려움이 많습니다. 이에 건강한 대안교육을 각 교회와 가정에 적용하기 위한 노력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고양방송 장현상 기잡니다. -------------------------------------------------------------------- 기자 : 현재 우리나라의 공식적인 기독교대안학교 수는 100여 곳에 달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최근 신설됐거나 소규모의 대안학교까지 포함할 경우 200여 곳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안교육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부족과 비체계적 지원 등으로 자녀들을 기독교 대안학교에 입학시키기에는 현실적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성공적인 대안교육으로 주목 받는 한 기독교 대안학교의 학습노하우를 각 교회의 주일학교와 가정에 적용시키기 위한 노력이 일어나고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동찬 목사/ 일산광림교회 일산광림교회에서 열린 ‘홈스쿨링튜터 세미나’. 강사로 초청된 사사학교장 전겸도 목사는 성경을 근본으로 한 통전적 교육법과 관계중심의 창의적 접근을 강조한 양육과정을 소개했습니다. 전겸도 목사/ 사사학교 교장 교사와 학부모들은 “세미나를 통해 전달받은 교육법을 각 교회학교와 가정에 접목시킨다면 지식전달 위주인 오늘의 교육 세태를 넘어 전인교육을 감당하고, 나아가 주일학교의 부활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습니다. 채연경 집사/ 일산광림교회 기독교대안학교의 전문화된 교육법 활용은 주일학교와 가정들이 세상을 이끌 신실한 주의 제자들을 양육해 내는 대안이 되고 있습니다. CTS 장현상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