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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1-22
조회 :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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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21세기 미디어시대에 발맞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 미디어를 통한 전도가 급증하는 추센데요. 오늘 글로벌미션에서는 교통수단부터 비디오까지 각종 미디어를 활용한 핀란드의 미디어캠페인을 전해드립니다. --------------------------------------------------------------------기자 : 핀란드 헬싱키에서는 길거리의 차나 버스들이 교회광고판을 붙이고 다닙니다. 사람들은 교통수단을 이용하며 자연스럽게 교회에 관한 문구를 접합니다. 한누 하우카 / Great Commission Media Ministries 리더 (사람들은) 왜 교회가 이렇게 눈에 띄고 강압적인 방법으로 다가오는지에 대해 의문점이 있어요. 그러면서도 교회가 사회에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궁금해하죠. 도시 곳곳 광고판에는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을 광고하는가 하면 수천개의 크리스천 소책자를 인쇄해 사람들에게 나눠주기도 합니다. 또 복음을 접하고 변화받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비디오로 제작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핀란드를 복음화하기 위한 크리스천 미디어 캠페인의 활동들입니다. 한누 하우카 / Great Commission Media Ministries 리더 유투브에 올린 인생변화에 관한 비디오 영상이 전례없는 55000번의 다운로드기록을 남겼죠. 그레이트 커미션 미디어 미니스트리스라 불리는 이 미디어캠페인은 57개의 도시를 돌며 50만통의 전화연결과 더불어 150만개의 크리스천 책자를 생산했습니다. 이들이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친 사람들은 1억명에 이릅니다.(CG OUT) 헬싱키에서 시작된 미디어 캠페인 사역은 전국으로 확대돼 많은 영혼을 돌아오게 만들었고 핀란드뿐 아니라 전세계로 사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한누 하우카 / Great Commission Media Ministries 리더 우리는 교회의 특별 행사를 통해 예수를 구세주로 영접한 73명의 사람들에 대한 보고를 받았어요. 또한 교회자체적으로 두 번째 세례식을 거행한 교회도 확인했죠. 시대에 발맞춘 미디어캠페인을 통해 핀란드를 넘어 전세계에 부흥의 물결이 일어나길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