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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2-02
조회 : 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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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천안 글로리아합창단은 매년 정기연주회를 통해 지역민에게 찬양으로 복음을 전하고, 그 수익금은 소외이웃을 섬기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글로리아합창단의 찬양사역을 중부방송 김예슬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 천안 글로리아합창단 연습실. 흘러나오는 찬양의 목소리가 어두운 밤을 밝힙니다. 1993년 창단된 ‘글로리아콘서트콰이어’는 매월 한차례 순회연주회를 통해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으며 병원 위문공연 등 음악을 통한 복음사역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조선행 지휘자 / 글로리아합창단 찬양을 통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복음전파에 작은 부분이라도 감당했으면 좋겠다고 하는 마음으로 글로리아콘서트콰이어가 창단되었고... 또한 매년 정기연주회를 통한 수익금으로 지역 소외이웃을 돕고 있으며, 2005년에는 음반제작을 통한 1천 만 원의 수익금을 필리핀 선교를 위해 루손동부대학에 전달했습니다. 임영준 권사 / 글로리아콘서트콰이어 단원 모든 것에 찬양을 우선순위에 두고 진행을 해보니 단원들 가정들이 변화되는 모습들을 많이 봤어요. 찬양이 정말로 큰 사역이구나. 이와 함께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찬양방법을 교육시키기 위해 글로리아소년소녀합창단도 설립했습니다. 글로리아소년소녀합창단은 1995년 가정집에서 처음 시작해 일본 국제청소년음악제와 폴란드 세계청소년합창제 등 지역을 넘어 세계적인 합창단으로 성장했습니다. 특히 지난 2008년에는 오스트리아 그라츠 합창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는 기쁨을 얻었습니다. 현재 단원들 중 일부는 찬양사역자와 음악가로 성장해 사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선행 지휘자 / 글로리아합창단 앞으로 연주활동도 열심히 하겠지만, 지금 계획으로는 일 년에 한차례씩은 음반을 제작해서 그 음반을 통해서 좀 더 복음적인 일을 감당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글로리아합창단의 목소리를 통해 기독교문화와 복음이 전파되고 있습니다. CTS 김예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