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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2-02
조회 : 2,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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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에서 다른 종교로 이동하는 이유가 자신과 맞지 않다고 생각하거나 가족의 권유, 개신교에 대한 불신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신대 최현종 박사가 진행한 '한국의 종교인구 변동에 관한 연구'는 미래목회포럼과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가 주최한 세미나에서 발표됐습니다. 최현종 박사는 또 "개신교에 대한 불신, 자신과맞지않다는 생각이 개신교를 떠나게 하는 이유로 밝혀졌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개신교 이미지에 대해서는 “열정적, 활동적이며 대중성이 있다는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만, 공격적이고 강요하는 전도 방식, 배타성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앙대 김승욱 교수, 서울신대 하도균 교수 등이 논찬에 나섰으며, 거룩한빛광성교회 정성진 목사를 비롯한 미래목회포럼 목회자들이 참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