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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3-27
조회 :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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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는 1907년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전국 비전대회를 개최하고 평양 대부흥운동을 재현시켜 회개운동으로 확대해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예장 합동 총회 목회자와 성도 만여명이 24일 장충체육관에 모여 한국 교회의 죄를 회개하고 제2의 대부흥을 위해 간구했습니다. ‘예수 오직 한길’을 주제로 열린 전국대회는 개회식과 기념행사, 부흥사경회 등 모두 3막으로 구성돼 밤 10시까지 장장 7시간에 걸쳐 진행됐습니다. 황승기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기념식에 이어 진행된 2막 회개와 경건시간을 통해 참석한 성도들은 한국교회의 죄를 회개했습니다. 또 100년전 평양에서 일어났던 대부흥 운동이 다시금 재현될 수 있길 간구했습니다. 김주경 선교사 / 예장합동 세계선교회 사무총장 3막 워십콘서트에 이어 부흥사경회에서는 대부흥 비전선언문을 발표하고 교회갱신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또 교회발전과 부흥을 위해 인재를 양성하고 복음전파를 위해 매진해 나갈 것을 선포했습니다. 김인기 목사 / 평양대부흥 100주년 준비위원회 합동총회의 비전대회는 이밖에도 ccm가수의 찬양과 기도합주회 등이 마련됐으며, 기독교대한감리회 신경하 감독회장과 예장 통합총회 안영로 총회장이 함께 참석해 교회 부흥을 위한 한국교회의 하나됨을 만방에 알렸습니다. st -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일년 앞둔 지금, 이번 비전대회를 계기로 한국교회가 다시한번 일어설 수 있길 기대합니다. cts뉴스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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