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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4-18
조회 : 1,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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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영적 대각성 특별성회가 17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3만여 명의 지역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한국교회의 회개와 영적인 대각성을 위한 성회가 인천에서 열렸습니다. 이규학 감독 / 기감 중부연회 예수전도단의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된 이번 대성회는 하디선교사의 원산-평양 부흥 10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교회와 사회, 가정과 문화 등 사회 각 분야의 걸쳐 회개운동을 확산시키고자 개최된 것입니다. 이번 성회에서 기독교대한감리회 신경하 감독회장은 한국교회가 영적인 권능을 회복해야 한다면서 교회 갱신과 회개운동을 통해 영적인 대부흥을 이루자고 강조했습니다. 신경하 감독회장 / 기독교대한감리회 특별성회에서 기감 중부연회는 성령의 임재와 교회 지도자 그리고 감리교의 변화와 부흥을 위해 기도했으며, 영적대각성운동의 활성화와 세계감리교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간구했습니다. 또 비전선언문을 선포하고 영적 대각성을 위해 힘써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규학 감독 / 기감 중부연회 또 영적각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계획을 발표하고 한국교회의 회개와 갱신 그리고 부흥을 위해 더욱 헌신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st - 부흥 10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감리교 중부연회의 이번 대회가 인천을 복음화 하고 더 나아가 한반도와 세계를 변화시키는 일에 작을 씨앗이 되길 기대합니다. cts 뉴스 김덕원입니다. |